[이시각헤드라인] 2월 7일 뉴스투나잇1부<br /><br />■ 사망자 5천명 넘어…"한국인 안전 모두 확인"<br /><br />튀르키예 강진으로 시리아까지 포함해 현재까지 5천명 넘게 사망했습니다. 여진에 강추위까지 겹쳐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. 연락이 두절됐던 한국인 여행객은 안전하게 대피 중인 것으로 외교부가 확인했습니다.<br /><br />■ 국제사회 지원 쇄도…정부, 긴급구호대 파견<br /><br />튀르키예 정부가 일주일간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국제사회 지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. 우리 정부도 역대 최대 110여명 규모의 긴급구호대를 파견합니다.<br /><br />■ 물살에 청보호 인양 난항…실종자 수색 계속<br /><br />'청보호' 전복 사고의 남은 실종자 4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나흘째 진행 중입니다. 추가 발견 소식이 아직 들리지 않는 가운데 거센 조류에 인양 작업도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■ 이재명 "10일 2차 출석"…40여곳 압수수색<br /><br />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오는 10일 검찰에 나가 '위례·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' 관련 2차 조사를 받겠다고 밝혔습니다. 검찰은 '백현동 개발 의혹'과 관련해서도 40여곳을 대대적으로 압수수색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.<br /><br />■ 법원 '베트남전 학살' 정부 배상 책임 인정<br /><br />베트남 전쟁 당시 한국군의 민간인 학살에 따른 피해를 한국 정부가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의 1심 판단이 나왔습니다. 민간인 학살에 대한 우리 정부의 배상 책임을 인정한 첫 판결입니다.<br /><br />#튀르키예_강진 #긴급구호대_파견 #청보호인양 #이재명 #베트남전_학살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